2011년 9월 4일 일요일

20110905.006 to Heaven

이곳 어디선가 너도 내 마음을 기다릴까 생각해
말하고 싶어도 네 앞에선 입을 열수가 없어
고개 숙이고 숨죽이는 널 난 숨어서 지켜보기만해
네 앞에 내가 서있으면 네가 울어버릴까봐

약한 너인데 감싸줘야하는데 난 다가서지도 못해
깨져버리면 유리잔처럼 부서져버리면
난 널 안아주지도 못한채 무너져내리기만 하겠지

널 사랑한다, 사랑한다, 사랑한다
어디선가 네가 바라보고 있을 저 하늘의
사랑한다, 사랑한다, 사랑한다
반짝이는 별들처럼 기도하고 있어

내 기억 저편의 넌 숨막히듯 아름답게 웃고만 있어
언젠가 다시 볼수 있을거란 작은 기대
아직도 넌 이렇게 아름답게 내 앞에 서있잖아

어느샌가 다가와 괜찮다며 내 어깨를 토닥여주는 너
하지만 어느샌가 흐르는 네 마음속의 눈물은 나를 적셔
언젠가부터 비가 내려와 아픈 마음 물들이지

널 기다린다, 기다린다, 기다린다
언제나처럼 내가 항상 지켜봐왔던
기다린다, 기다린다, 기다린다
네가 다시 저곳에서 웃음지을때

내가 눈을 뜨면 네가 전부였던 세상
너를 보면서 울고 웃었던 짧지 않았던 시간
이제 내가 그 시간을 선물하고 싶어
감았던 눈을 떠줘 내가 네앞에 서있으니

널 사랑한다, 사랑한다, 사랑한다
어디선가 네가 바라보고 있을 저 하늘의
사랑한다, 사랑한다, 사랑한다
반짝이는 별들처럼 기도하고 있어

널 기다린다, 기다린다, 기다린다
언제나처럼 내가 항상 지켜봐왔던
기다린다, 기다린다, 기다린다
네가 다시 저곳에서 웃음지을때

그때가 오면 우리 다시 외치자 얼마나 사랑했는지
저 하늘에...

to Heaven... for W & Cassiopeia
by Rakushi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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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렇게나 막 써서 그런지 횡설수설하지만 이 마음만큼은 전달하고 싶어.
아직은 가까이 다가갈 수 없지만,
아직도 반쪽짜리 별인게 미안해서 슬프지만,

너희들을 만났다는게 너무 기뻐서,
너희들의 그 아픔까지도 받아들이고 웃을수 있는 사람이란게 자랑스러워서,

이런 보잘것 없는 가사라도 보여줄수 있다면

그걸로도 나 충분히 행복할것 같다.

별님들 중에 누군가가 그런 말을 하셨지.
기다림조차도 설레임이어서.

W.. 그리고 별님들에게 이 보잘것 없는 가사를 드릴수 있음에 감사드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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